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8년/신인 드래프트 (문단 편집) === 2차지명 이후 === * 당초 빅4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가 예상 외로 순번이 밀려 전체 8번인 넥센에 지명되었다.[* 아마야구를 주로 담당하는 홍희정 기자는 좋은 평을 내렸고 시즌 초 기사에서도 스카우트진의 김선기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줄을 섰다. 그러나 2차 드래프트 전날 엠스플뉴스에서 비관적인 기사를 냈었고 기사에 대한 여론은 그래도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한다는 예상이었으나 결론만 봤을때 스카우트진의 [[뻥카]]였던게 되었다. 이후 홍희정 기자는 구단 스카우트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는데 [[언플]]용으로 올바른 평가가 아닌 다른 정보를 준다면서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김선기 외의 해외파들은 지명되지 못했다. 그 후 10월에 미지명 해외파 중 한 명인 [[한두솔]]의 [[kt wiz]] 입단이 확인되었다. 육성선수로 입단한 듯. 하지만 [[한두솔]]은 그 해에 1년만에 방출되었다. * 성지고와 율곡고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신인 지명자를 배출했다. 김철호의 경우는 일찌감치 중상위 순번이 예상됐던 선수였지만 조선명은 지명 당일까지 전혀 거명되지 않았고 순번도 4라운드여서 의외라는 반응이 나왔다. LG가 조선명 선수를 얼마나 잘 육성시킬지 결과가 주목된다.[* 그러나 성지고 선수들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다. 조선명의 기록을 보면 2학년 때 28 2/3이닝 38실점 27자책, 3학년 때는 58 1/3이닝 68실점 43자책으로 평균자책이 높은 것을 감안해도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지 못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성지고 자체가 대안학교여서 선수 수급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전학생을 충원했음에도 총원 18명, 그나마 1학년은 단 2명.) 점도 있고.] * 대졸 선수들의 약세는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1차지명자인 최채흥까지 포함해도 19명에 그쳐 전년도(23명)보다 줄어들었다. 특히 전통적 명문 야구부로 꼽히는 [[고려대학교]]에서 한 명 빼고 다 떨어졌고, 그 한 명도 9라운드 픽일 정도로 폭망. 라이벌 [[연세대학교]]에서도 겨우 두 명밖에 지명되지 못했다. [[한양대학교]]에서도 1차지명인 최채흥을 제외하면 겨우 이창엽만이 9라운드에 지명된게 끝. 전체적으로 대학교 선수들의 경우 이 정도 선수는 지명은 무조건이고 상위픽도 가능하다! 싶은 선수는 중하위에 지명됐고 이 정도는 하위픽 지명은 확실하다! 싶은 선수들이 미지명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위픽 될락말락 하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들은 거의 지명되지 못했다. 여담으로 타자들의 입지가 훨씬 안 좋았다. 투수는 14명이 지명됐지만, 타자는 겨우 5명밖에 지명되지 못했다. * 특히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1~2차 지명을 전원 고졸선수로만 뽑았고 대졸을 한 명도 뽑지 않았다. 한화의 경우 과거 대졸신인을 선호하던 성향에 비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 [[두산 베어스]]는 1, 2라운드에서 낮은 순번임에도 앞순번인 다른팀의 뜬금 픽의 향연 속에 미끄러져 내려온 선수들을 지명하며 순번에 비해 가장 좋은 픽을 한 팀으로 꼽히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당초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치도 못한 [[박신지]]와 [[최이준|최건]] 중 누구를 선택할지 타임을 부르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도 내려올 거라 생각지도 못한 [[정철원]]이 남아있어 전년도 김명신 지명처럼 행운의 픽이 되었다. 또한 5라운드까지 타임을 4번이나 불렀다. * 삼성 라이온즈는 1라운드를 제외하면 현재의 성적이나 이름값보다 피지컬을 우선시해 지명한듯. 2라운드에 불린 김태우의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지명된 본인도 놀랄 정도의 순위였다. 그리고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3라운드 깜짝픽. 광주일고 김용하는 3년간의 성적도 신통치 않았다. 4라운드에 지명된 이태훈의 성적도, 롯데 6라운드에 지명된 이호연보다 나을게 없었다.[* 이태훈의 1,3학년 성적은 이호연에 못지 않긴 하다. 또한 이태훈은 1루, 지명을 번갈아 봤고, 이호연은 유격수로 많이 나왔다.]--사실 손목부상로 재활때문에 그랬다 카더라-- 6라운드에 지명된 북일고 김윤수(한화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의 동생) 역시 체격 조건이 우수한 것도 아니고 3학년 때 11 2/3이닝을 던진 것이 고교 기록의 전부다. 물론 어떻게 될지는 역사가 평가할 일. 일단 2018년엔 2라운드 이하 선수들 중에서 가장 의문픽으로 평가받았던 김용하가 가장 먼저 1군에 올라왔다. * 4년 전 지명되었다가 대학으로 진학한 선수 중에서는 고려대 이승헌만이 다시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이승헌은 4년 간 39이닝, 그나마 4학년 때는 1⅓이닝 소화에 그치며 하위 라운드 내지는 미지명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9라운드에 지명되었다. 고교 졸업 당시 두산에 지명되었을 때는 4라운드였는데 한참 떨어진 것으로, 이는 같은 경우였던 [[이해창(1987)|이해창]](고졸 2차 4라운드 → 대졸 전면 7라운드)보다도 떨어진다. * LG 트윈스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송찬의는 LG 트윈스 단장 송구홍의 조카이다. 송찬의는 고3때 타율이 2할 1푼으로 멘도사 라인 수준이었기 때문에 미지명 수준의 선수가 삼촌 빽으로 지명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고2때는 3할 3푼 대의 타율로 좋았고, 수비 포지션도 유격수라서 LG 스카우터들이 2학년 때의 호성적을 프로에서도 보일 수 있을거라 보고 뽑았다는 말도 있다. 오히려 야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심한 선수는 8라운드에 지명된 이나현. 유급 경력이 있는데다가 그나마 2017시즌에 고작 6 2/3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인 투수를 아무리 하위 라운드라고 하지만 지명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 * 상위 지명은 아니지만 용마고 내야수 [[강동권]]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페이스북 중계에서 SK가 8라운드 85순위로 지명하기 전까지 혼자 맨 앞줄에서 쭈구리 모드로 앉아있었기 때문.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쭈구리의 모습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을 보며 귀여워 하는 중이다. [[김동엽(1990)|최근]] [[한동민|하위픽]] [[최항(야구선수)|야수]]들이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우가 많아서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입단 2년 만에 방출되었다. * 이승헌이라는 이름의 선수가 두 명 동시에 드래프트에 참여했는데, 공교롭게도 각각 NC[* NC 2차 9라운드. 고려대, 참고로 좌완 기교파]와 롯데[* 롯데 2차 1라운드. 용마고]로 갔다.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선수 중 [[박동수(야구선수)|박동수]], 이유석, 장준환, [[석정우]], [[노윤상]]은 지명받지 못했다. 청소년대표에 출전했던 박동수, 이유석, 장준환의 미지명은 사실 팬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중에서 장준환은 대학 진학을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보니 구단이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는 이야기가 있으며, 노윤상은 두 차례의 전학과 관련된 불미스런 일 때문에 지명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넥센에 고졸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2년 만에 방출되었다. 박동수와 장준환은 고려대로, 석정우와 이유석은 연세대로의 진학 역시 확정되었다.(장준환은 장희성으로 개명했다.) 이들 중 2학년을 마치고 입대한 이유석을 제외하면 4년 뒤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기존의 졸업 예정자 자동 지명 대상에서 신청제로 바뀌었다.] * [[KIA 타이거즈]] 2차 4라운드에 지명받은 경기고 [[오정환]]은 [[LG 트윈스]] [[오지환]]의 사촌동생이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잠실구장에서 시구를 한 적도 있다. * KIA 타이거즈는 이번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10명 중 투수를 무려 8명이나 지명을 했다. 사실 KIA 타이거즈는 포수 [[한준수]]를 1차 지명할 때 2차 지명에서 '''투수 위주'''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다 주 포지션이 유격수인 선수들이다. 지금 주전 유격수 자리는 [[김선빈]]이 꽉 잡고 있으나 김선빈을 제외하면 마땅한 유격수 자원이 없다.[* 김선빈은 2018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2019년부터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못 보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2018 시즌 종료 이전이라도 만약 김선빈이 부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하기라도 한다면 마땅한 백업 자원이 없는 KIA의 팀 성적은 매우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인원을 제외하고, 주요 유격수 백업 자원으로는 [[최원준(1997)|최원준]], [[김주형]], [[김지성(야구)|김지성]], [[고장혁]]이 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 중 나이도 가장 젊고 타격 잠재력이 뛰어난 최원준(2017년 9월 기준, 20세) 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2017시즌의 모습을 봤을 때 유격수 수비 실력은 매우 나쁜 상태로 보인다. 김주형의 경우 '최원준보다는' 수비력에서 안정감을 보인다고 평가되고, 풀 타임 기용시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김주형은 일단 나이가 2017년 9월 기준으로 31세이다. 성장을 기대하고 기용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그리고 최원준과 마찬가지로 수비력에서 상당한 문제를 보인다. 김지성의 경우 수비, 타격 모두 내야수가 부족한 LG에서 왜 방출되었는지를 1군에서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심지어 나이가 32세이기 때문에 1.5군급 내야수 그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한화 이글스 투수 [[박정진]]이나 LG 트윈스 외야수 [[이병규(1983)|이병규]](등번호 7) 급으로 갑자기 늦은 나이에 환골탈태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지금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힘든 나이다. 고장혁은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이고 타격도 잘만 가다듬으면 1군에서 통할 것으로 보이나, 1990년 1월생(27세)으로 군경팀 지원 상한 연령(만 27세)에 도달해 더 이상 군대를 미루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017시즌이 끝나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김선빈의 대체 유격수로 거론되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크다. ][* 김선빈은 일단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2018 시즌까지는 굳건히 KIA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타팀 입장에서 김선빈은 매우 매력적인 선수로, 상당한 입찰 경쟁이 예상되어 2019 시즌부터는 KIA에서 뛰지 않게 될 지도 모른다. 수비력은 일단 상당한 경험이 쌓이면 저절로 늘게 된다. 최원준의 케이스와 매우 비슷한 선수로는 LG 트윈스의 [[오지환]]이 있다. 오지환 역시 최원준과 마찬가지로 타격 잠재력은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 많았으나, 수비를 현재의 김주형, 최원준 수준을 넘어 '''나지완이 유격수 보는 것''' 정도로 못 했었다. 그러나 리빌딩이 실패하여 마땅한 유격수 대안이 없었던 LG 트윈스는 오지환을 계속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데뷔 9년차가 되는 오지환의 현재 타격은 대략 유격수라는 점을 감안해도 크게 매력이 없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는 꽤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마찬가지로 경험이 쌓이고 나서 수비력이 크게 안정된 경우로는 롯데 자이언츠의 [[문규현]]도 있다. 이런 선례들이 존재하는 관계로, 최원준 역시 유격수 포지션에서 상당한 실전 감각이 쌓이면 유격수로서의 수비능력이 꽤나 안정적으로 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최원준은 적어도 내년까지는 유격수, 3루수, 우익수, 1루수를 번갈아가며 [[이범호]], [[김선빈]], 그리고 [[이명기]]의 백업 롤로 상당히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 예상된다. ]그러한 이유로 김선빈을 대체할 유격수 자원을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좌완투수를 무려 넷이나 지명했는데, 이는 이승호와 손동욱을 넥센에 보내면서 빈약해진 좌투수를 보강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그렇지만 2군의 주축 타자 라인업이 [[홍재호]], [[김지성(야구)|김지성]], [[김주형]], [[이호신]] 등 적지 않은 나이의 1.7군 정도의 선수들인데 너무 투수만 몰빵한게 아닌지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다. 실제로 2017 시즌 KIA 타이거즈 2군에서 기회를 많이 받은 젊은 타자는 [[오준혁]], [[류승현]], [[이정훈(1994)|이정훈]], --야안갑--[[이진영(1997)|이진영]] 정도밖에 없다. * 초청선수 중 [[김동찬(야구선수)|김동찬]](덕수고3, 우완), [[주승우]](서울고3, 우완). 이 둘은 지명 받지 못했다. 구단 협조 하에 초청선수 명단을 작성하는 것인데 불러놓고 지명하지 않은 건 상처받을 선수들의 심정을 생각해봤을 때 아쉬운 부분. 이후 주승우는 LG의 육성선수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성균관대 진학을 택했고, 김동찬도 대학 진학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가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주승우는 4년 뒤 [[키움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았다. * [[한화 이글스]]는 1차지명을 제외하고, 2차지명에서는 지역 연고 선수들을 단 1명도 지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전-충청지역 선수들 2차 지명을 받은 선수는 총 8명[* 세광고 4명, 대전고 3명, 북일고 1명]이다. 이외에 [[SK 와이번스]]도 지역 연고 선수를 지명하지 않았다. * 마산용마고등학교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와 마찬가지로 총 5명의 프로 지명선수들을 배출했고 서울고등학교가 6명(대졸선수 포함), 덕수고등학교가 5명, 충암고등학교, 장충고등학교가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학교의 경우는 두 명보다 많이 드래프트 된 곳이 없었다. 심지어 [[고려대학교]]는 2년 연속 1명밖에 지명받지 못하면서 최악의 암흑기가 이어지는 중. * 이외에도 고교 내에서 수준급의 활약과 높은 인지도로 주목받았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많다. 이 중에 위에서 언급된 선수들 외에도 투수로는 이정원(휘문고), 김태환(신일고), 전지환(부산고), 김범수(율곡고), 신기인(광주동성고), 신준혁, 조유한(이상 배재고), 전인철(북일고) 등이, 포수로는 이동희(대구고), 곽건희(광주제일고), 민성우(인천고), 윤영수(덕수고) 등이, 내야수로는 최정태(휘문고), 이상빈(신일고), 김민호, 전정배(이상 광주동성고), 장지환(서울고), 최현준(경북고), 정원휘(배명고), 임동휘(광주진흥고) 등이, 외야수로는 백도렬(배재고), 김도환, 박성범(이상 선린인터넷고), 최준서(휘문고), 권영호(경남고) 등이 있다. * 19시즌 [[LG 트윈스]]에선 이 드랩에서 지명한 선수는 성동현 이외엔 단 한 명도 1군을 밟지 못하며 죄다 망으로 뽑지 않았냐는 걱정을 사고 있다. 그리고 뽑힐 때부터 말이 많았던 이나현은 2년차에 방출되었다. [[분류:KBO 신인 드래프트]][[분류:KBO 리그/2018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